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능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울트론-능력(2).gif|width=100%]]}}} || || {{{#ffffff '''토르와 싸우는 울트론'''}}} || >'''날 죽이지 못하는 것들은, 그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What doesn't kill me, just makes me stronger.'''[* 이 문장은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중 하나의 변용이다. 좀 더 익숙한 변용을 알고 싶다면 [[다크 나이트(영화)|다크 나이트]]에서 [[조커(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조커]]가 stronger를 stranger라고 바꿔서 말했을 때 인용한 그 대사. 자신의 약점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찾아낸 뒤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더욱 강한 존재로 발전하는, 울트론의 성질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문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을 하는 장면에서 울트론은 울트론 프라임의 동체를 찢어발기고 얼티밋 울트론의 모습을 드러낸다.] 감독이 예고한 대로 작중에서 자신의 몸체를 여러 차례 바꿨기 때문에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다. 참고로 울트론들의 명칭은 본편이 아닌 레고 제품들에서 공개되었다. 형태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뛰어난 해킹 능력을 지녀서 [[시그마(록맨 X 시리즈)|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장악하고, 파괴되어도 네트워크를 이용해 육체를 옮겨다닐 수 있다.]] 이 특성 덕분에 울트론을 확실히 처리하지 못하면 오히려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다. 전 세계에 깔려 있는 인터넷을 전부 제거하는 것을 제외하면, 작중에서 실현됐듯이 [[자비스]], [[비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울트론 이상의 해킹 실력]]으로 그를 인터넷에서 몰아낸 뒤에 그의 모든 육체를 파괴하는 것만이 울트론의 유일무이한 공략법이다.[* 논할 의미는 딱히 없지만 현 시점에서 보자면 방법이 또 있긴 하다. 왓 이프에 나온 대로 졸라 박사의 코드를 주입해 울트론의 자아 코드 자체를 파괴하는 방법과, [[인피니티 건틀렛(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인피니티 건틀렛]]을 이용한 [[핑거스냅]]이다.] 작중에선 히어로들을 압도하는 모습보다 센트리들이 쓸려나가는 모습이나 [[어벤져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어벤져스]] 멤버들에게 당하고,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이 워낙 부각되어서 약하다고 평가 받는 빌런이지만 설정상으로 상당히 강력한 적이 맞다. 비전과 막시모프 남매가 합류하기 전에는 남아프리카에서 울트론의 계략에 어벤져스 멤버들이 모두 당한 적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인데, 비전을 만들어내는 장면에서 토르가 '''"비전이 없는 이상 어벤져스는 울트론을 이길 수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즉, 연출상 약하게 묘사되었을 뿐, 울트론은 공식적으로 어벤져스 조차 능가하는 매우 강력한 적이 맞다. 울트론이 약해보이는 것은 그가 로봇인 것으로, 그리고 소코비아에서 나온 그의 로봇들이 전력인 것으로 착각되기 때문인데, 울트론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이며 울트론 프라임이건 얼티밋 울트론이건 그가 사용하는 단말기에 불과하다. 만약 비전이 없다면 어벤져스가 울트론을 이길 방법이 없는게, 울트론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 세상 어디에서건 동시에 존재할 수 있고 전세계의 네트워크를 장악할 수 있다. (초월적인 기술력을 지닌 와칸다같은 곳은 불명) 소코비아의 공장을 접수해 센트리들과 얼티밋 울트론을 만들어내 싸웠지만, 이론상 전세계의 수백 수천개 도시의 공장들에서 동시에 얼마든 로봇들을 찍어내 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이언맨에게 울트론 프라임이 파괴되어도 별 거 아닌 것처럼 새로 만들어 다시 왔던 것. 즉, 만약 비전이 없어 울트론을 인터넷에서 몰아낼 수 없었다면, 어벤져스가 소코비아에 있는 얼티밋 울트론과 모든 센트리 로봇들을 전부 파괴하더라도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울트론이 다른 곳에서 수억 수십억개의 로봇을 만들어 다시 공격해버리면 그만이다. 어벤져스가 아무리 강해도 전세계 네트워크를 동시에 파괴할 수는 없고, 전세계에서 만들어내는 로봇을 상대할 수도 없다.[* 다굴이엔 장사 없다. 토르가 무스펠하임의 화염괴물들을 쓸어버리면서도 서둘러서 도망쳤던 것은 한정된 체력으로 한 행성분의 적들을 상대할 순 없었기 때문이다.] 원래 울트론의 물리적인 본체는 '''없기 때문에''' 뭘 파괴하더라도 네트워크 상에서 울트론이 존재한다면 어디로도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존재다. 그러나 비전의 능력으로 울트론의 의식을 얼티밋 울트론+이미 만들어진 센트리 개체 안으로 한정시켰기 때문에, 소코비아 전투 시 울트론은 원래와 비교도 할 수 없이 약해진 것이다. 페이즈 2까지의 최종보스중 알그림 더 스트롱과 함께 최강이였으며 나름대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통틀어서도 상위권이라 볼수있다. 코믹스에서는 지구에서 퇴치당하자 '''외계의 기계 문명에 옮겨붙어''' 진짜로 박멸 불가능한 존재가 되기도 했으나 다행히도 영화에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아직 울트론이 확실하게 제거 되었는 지는 확인 되지도 않았고 시각적으로도 보여주지 않았으며 마블의 세계관은 우주로 확장되었다. 여담으로, 울트론이 만든 몸체의 동력원은 [[아크 리액터]]가 아니기 때문에 토르의 번개 공격에 피해를 입는다. 울트론 프라임, 울트론 센트리의 동력원은 작중에서 등장하지 않았다. 얼티밋 울트론의 동력원은 소프트볼 정도의 크기인 금속 구체이며, 그의 가슴 부위에 있다. 다만 울트론 Mk.1은 아이언 리전의 몸을 재활용한 것이니 유일하게 동력원은 아크 리액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